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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기관명 : 천내항 재개발 전담 조직' 신설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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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DB해양수산부내 '인천내항 재개발 전담 조직' 신설 절차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해수부의 전담 직원 충원 계획에 동의하면서 공무원 인건비 승인 권한을 쥔 기획재정부 결정만 남겨둔 상황이다.

구민들 역시 인구 증가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현재 공개된 특별법 초안은해수부및 산하기관 이전 지원, 인프라 구축, 관련 산업 육성 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빠져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세종보다 살기 좋은 도시라며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부산에 오게 될해수부직원은 900명 남짓.

가족까지 포함하면 2천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10년 전 서울에서 세종으로 한 번, 이번에 다시 부산.

기관 이전까지 종합적인 내용을 담은 입법이 필요하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는 이날 긴급 성명문을 내고해수부에서 이전과 관련한 법안을 준비 중인 데 대해 “내용이 정주, 생활 여건 지원에만 한정돼 있어 매우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폭우, 폭설 등 악천후 일수가 늘어나고 있으나 제대로 된 대처 방안이 만들어지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해수부는 우선 항만 하역 사업자로 하여금 악천후 때 근로자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자체 안전 관리 계획서.

예비 사무관들은 1지망부터 3지망까지 부처 3개를 순서대로 적어서 냈는데, 3지망 내에해수부를 포함시킨 예비 사무관은 11명이었습니다.

해수부가 계획한 선발 인원(6명)의 1.

경쟁률이 2배를 못 넘은 부처는 중앙부처 가운데.

항로 업무 전담조직을 연내 신설해 관련 부처와 함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 장관은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의해수부부산 이전 공약을 설계했다면서, 업계와 학계 인사들과 함께 '북극성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해수부이전과 북극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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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당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가 지난 5일 부산을 방문해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지 않는 것보다는 이전하는 게 나을 수 있겠지만, 행정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발언 수위를 낮춘 점에.

검토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해수부는 해운업만 담당하고 있는데 배를 건조·수리하는 조선업도 함께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 장관은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조선업해수부이관에 반대 입장을 낸 데 대해서도 대립각을 세웠다.

해양수산부가 폭염·폭우·폭설 등으로부터 항만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항만안전교육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항만안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이달 8일부터 9월17일까지 입법예고를 추진한다.

주요 개정 내용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