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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기관명 : 댐을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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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과거 수질 문제로 사용이 중단된 댐을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 검토된다.

환경부는 김성환 장관이 22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도암댐을 찾아 댐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도암댐은 1990년 남한강 최상류 송천에 발전을 위해 건설된 댐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지난 22일 강원 평창군도암댐을 찾아 시설과 수질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26일 정선군번영회와 9개 읍면번영회는도암댐인근에서 한수원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회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강릉 물 부족을 핑계로, 한국수력원자력의도암댐발전방류 꼼수.

수력 발전이 중단되면서 강릉으로 넘어오는 물길도 20년 넘게 끊겼는데요.

워낙 물이 부족한 만큼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건데, 이해관계가 복잡합니다.

강릉시가 적정한 수질과 수온 등을 전제 조건으로 내세운 가운데, 환경부는 다음 주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는 등 구체적 방안을 논의합니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 장관은 오봉저수지 점검 이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도암댐도 방문할 예정이다.

덕계역 한신더휴

도암댐은 약 3000만t(톤)의 용수를 보유하고 있어 강릉시 가뭄 해소의 대안으로 거론돼 왔으나, 수질 문제와 지역 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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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미만까지 떨어지면 계량기를 75%까지 잠그고 농업용수 공급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심각한 가뭄에 환경부는 대관령면도암댐방류까지 검토 중이다.

지난 22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도암댐을 찾아가 방류 대책을 모색했다.

약 3000만t 용수를 확보한.